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및 현재 웅남이 평점 상황

이용그간 평론가 혹평으로 말이 많았던 영화 '웅남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영화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하고, 배우 박성웅이 1인 2역을 연기했습니다. 

 

한편 웅남이 영화를 관람한 이용철 평론가의 한줄평이 요즘 화재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이용철 평론가의 웅남이 한줄평 논란과 현재 웅남의 영화 평점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및 현재 웅남이 평점 상황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및 현재 웅남이 평점 상황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및 현재 웅남이 평점 상황
박성광 감독과 이용철 평론가박성광 감독과 이용철 평론가
박성광 감독과 이용철 평론가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웅남이는 개봉 직전 시사회를 접한 이용철 영화 평론가의 한 줄 평 내용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용철 평론가는 당시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보였을까’란 멘트와 함께 10점 만점에 평점 3을 주며 영화 ‘웅남이’에 혹평을 남겼습니다. 

 

그 유명한 박평식이 묻히는 이용철 평론가의 한줄평
그 유명한 박평식이 묻히는 이용철 평론가의 한줄평

 

문제는 이 한 줄 평이 누리꾼들 사이 확산되자 ‘대중문화 급 나누기’ ‘개그맨 폄하’라는 비난 여론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이용철 평론가의 한 줄 평이 영화를 영화로서의 완성도가 아닌 개그맨으로서 영화에 도전한 박성광이란 사람 자체를 폄하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일각에서는 박성광이 개그맨 출신이라는 것을 비꼰 게 아니냐는 일침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박성광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해당 평론가의 한 줄 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당시 박성광은 “어쨌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용기를 잃지 않으려고 한다. 난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모자란 사람인데 모자란 부분을 배우들이 채워주셨다. 더욱 더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있겠다”고 소신을 전해 응원을 받는 상황입니다.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웅남이 평론가 이용철 한줄평 논란

 

 

현재 웅남이 평점 상황 

현재 영화 웅남이는 일본 애니메니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모은 것은 경쟁작 중 '웅남이'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특히 좌석판매율(7%)과 좌석점유율(19.1%) 모두 전체 1위에 오르며 영화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선 이용철 평론가의 한줄평에 대한 반발감으로 현재 관람객의 평점은 8점대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웅남이 평점 상황
현재 웅남이 평점 상황
네이버 웅남이 평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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