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앵커 아나운서 경력 | 검찰 안귀령 불구속 기소 이유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장이 지난 4월 총선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 안귀령 불구속 기소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안귀령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인스타그램 앵커 아나운서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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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귀령 불구속 기소 이유

 

안귀령 기소

안귀령 도봉갑 지역위원장은 22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된 상황입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지훈)는 안 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를 이용해 선거 유세를 벌인 혐의로 지난 9월 2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지난 3월 6일 서울 도봉구 창동 어르신문화센터에서 선거운동복을 착용한 채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왔다"며 "앞으로 도봉구에서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같은 달 16일 오기형 민주당 도봉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선거운동복을 입고 마이크를 사용해 "도봉갑과 을이 원팀이 되어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안귀령 불구속 기소 이유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허용되며, 마이크 등 확성장치의 사용은 제한됩니다.

 

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였으나, 안 위원장은 그 이전인 3월에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서울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3월에 안 위원장에게 '엄중 경고'를 한 바 있으며,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에 안 위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 자료를 서울 도봉경찰서에 통보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 도봉경찰서는 6월 28일 안 위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게 되었습니다.

 

검찰 안귀령 불구속 기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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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프로필

안귀령 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장은 24년도 4월 선관위 신고 기준으로 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였습니다. 

 

 

그녀는 광주방송 생방송 투데이, kbc MyFM 11시 뉴스,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등의 진행자를 맡았으며 2016년 한국낚시방송, KTV 국민방송, 광주방송을 거쳐 YTN에 입사하여 비정규직 앵커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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