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 이유 배경

전광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 이유 

 

황상무 전 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사태로 인해 사퇴하고 그간 공석이였던 시민사회수석 자리에 전광삼 전 비서관이 임명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전광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정치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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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 이유 배경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 이유 배경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으로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전광삼 신임 수석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의 춘추관장을 역임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시민소통비서관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그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경북 울진 출신으로, 지난 4·10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한 후 정치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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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 이유 배경

 

정진석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언론인으로서 축적한 다양한 사회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통해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의 대국민 공감과 소통 노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습니다.

 

전 수석은 임명 소감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넓게 그리고 더 깊게 세심하게 듣겠다"며 "더 많은 분야의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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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 이유 배경

 

윤 대통령은 전 수석을 임명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사회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기 어려우니 부족한 부분을 채워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시민사회수석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황상무 전 수석의 사퇴로 한때 공석이었으며, 이 자리에 전광삼 전 비서관을 임명하면서 대통령실의 신설 민정수석실과 함께 민심 청취 기능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시민사회 영역에서 청취해야 할 여론, 민정수석실에서 청취해야 할 여론, 홍보수석실에서 청취해야 할 여론 등 업무 분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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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나이 고향

전광삼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1967년 7월 9일 경상북도 울진군 출생으로 24년도 올해 58세입니다. 

 

 

전광삼 학력 재산

그의 재산은 23년도 신고 재산은 총 14억 7575만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재산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광삼 재산 내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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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성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신문방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전광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페이스북전광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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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정치 경력

그의 언론인 경력은 서울신문에서 시작되어 정치부 차장까지 오르며 정치 및 사회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전광삼 페이스북 바로가기

 

2012년에는 새누리당(현재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위원을 거쳐 국정홍보선임행정관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어 2015년 출입기자단을 총괄하는 춘추관장(현 대외협력비서관)으로 임명되어 국정 홍보와 소통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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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중립성이 요구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2018년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힘)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었으나, 2020년 총선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정치중립성 훼손 논란이 일어나 해촉당했습니다.

 

이 해촉 결정에 대해 전 비서관은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친문무죄 반문유죄 잣대"를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으로 활동하다가 티머니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대통령실로 돌아와 청년 행정관들의 목소리를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수석 인선 작업이 진행되어 전광삼 전 비서관이 새로운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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