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러시아 북한 지원 강력 경고 이유

장호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러시아 북한 지원 경고

 

최근 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러시아가 북한에 고도의 정밀 무기를 제공할 가능성에 대해 강력히 경고의 목소리 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러시아 북한 지원 경고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장호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호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러시아 북한 지원 강력 경고 이유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러시아 북한 지원 강력 경고 이유

 

장호진 안보실장은 "러시아가 고도의 정밀 무기를 북한에 준다면 우리에게 더 이상 어떤 선이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도 제한 없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장 실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재검토 방침과 관련하여 "러시아 측의 행보에 따라 우리도 대응을 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북한에 첨단무기를 제공할 경우 우리 정부도 제한 없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러시아 북한 지원 강력 경고 이유

 

하지만 장 실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를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이는 러시아에 대한 우리의 레버리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은 큰 실수"라고 경고한 데 대해 장 실장은 "푸틴 대통령이 겉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한국이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 부분도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북한과 맺은 조약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러 관계에 대해 장 실장은 "우리 혼자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도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최근 러시아의 동향이 레드라인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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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의에서 북러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 장 실장은 "러북 간 군사협력 문제는 이미 한반도나 동북아시아 문제를 넘어 유럽을 포함한 국제적 문제로 확산되었다"며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우리가 밝힌 경고에 대해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무기 지원 방침이 달라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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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장호진 나이 고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961년 8월 10일 서울 출생으로 본관은 인동 장씨입니다.

 

 

병역은 육군 소위로 복무를 마친 석사장교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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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학력 재산

장호진 안보실장 재산은 24년도 정부 공개 기준으로 장호진 158억 949만 7000원으로 전체 중앙부처 중 상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장 전 차관은 본인 소유의 서빙고동 건물 22억 4000만원, 이촌동 아파트 2억 240만원, 배우자 명의의 경기 부천시 공장 및 건물 등 포함해 25억 7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본인 명의의 예금 9억 5139만원, 배우자 명의의 예금은 91억 7042만원이며, 배우자 명의의 상장주식은 12억2705만원을 신고했습니다. 

 

학력은 성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외교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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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경력 

장호진 실장은 1982년 서울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제16회 외무고시에 합격하고, 1983년 외무부에 입부했습니다. 

 

이후 줄곧 외교관의 길을 걸으며 외교통상부에서 동구과장, 북미국 심의관, 북미국장 등 주로 러시아와 미국과 관련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로 파견되었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외교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퇴직했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주러대사로 임명되면서 외교관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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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이 사임하며 조태용 당시 주미대사가 국가안보실장으로, 조현동 당시 외교부 제1차관이 주미대사로 임명되며, 장호진 실장은 외교부 제1차관을 맡게 되었습니다. 후임 주러대사는 이도훈 당시 외교부 제2차관이 맡게 되었습니다.

 

 

2023년 5월 7일, 일본 총리로서는 12년 만에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서울공항에서 직접 맞이하였습니다.

 

그 해 12월 28일, 대통령실에서 장호진 제1차관을 신임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할 전망을 발표했고, 2024년 1월 1일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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