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최고위원 출마 이유 | 국민의힘 김재원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논란 모음

김재원 최고위원 출마 이유 | 국민의힘 김재원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논란 모음

 

5.18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통일 발언 논란 등으로 국민의힘 최고위원 직에서 물러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다시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을 노리고 출마하겠다고 알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출마 이유와 상황을 살펴보고 김재원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논란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출마 이유 국민의힘 김재원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논란 모음

 

 

김재원 최고위원 또 다시 전당대회 출마 이유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21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저 김재원은 7월 23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과정에 다소 균열이나 잡음이 있더라도 저 김재원이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중심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 당은 지난 총선 이후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며 "거대 야당의 횡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범죄자들의 천국'과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를 만들고 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또 다시 전당대회 출마 이유

 

김 전 최고위원은 "저는 범죄자들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보수진영 최강의 공격수를 자임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더 이상 당이 흔들리지 않도록,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 서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에 대해서는 "우리 당은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당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왔다"며 "당 대표에 오르는 분은 대표자로서 당을 2년간 이끌면서 우리 당이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든든한 정당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또 다시 전당대회 출마 이유

 

한편, 그는 "친윤석열계 측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차기 당대표로 밀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배승희의 뉴스파이팅'에서 "원 전 장관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장관으로 임명했고, 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헌신적으로 방어했다"며 "그런 이력을 보면 원 전 장관이 나경원 의원보다 훨씬 용산과 가깝다고 보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결선투표로 가면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현재 지지율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변수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또 다시 전당대회 출마 이유

 

김 전 최고위원은 "기존 당원들도 일단 한 전 위원장 지지세가 높은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한 달 남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원들은 훨씬 더 심각하게 심사숙고할 테니까 조금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전 윤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지극히 형식적인 내용이었다"며 "제가 전화해서 이야기해도 똑같은 답을 (대통령이)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통화했다고 해서 이 갈등 관계가 해소됐다고 발표하는 것도, 대통령이 '전화를 공개하라'는 명시적인 의사표시가 없었다면 공개하지 않는 것이 예의 같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은) '나한테 전화한 것이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고 전화했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며 "세밀하게 서로 간에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또 다시 전당대회 출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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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나이 고향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에서 1964년 11월 26일 출생으로 본관은 양근 김씨입니다.

 

 

그의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바오로이며 병역은 육군 소위로 석사장교로 복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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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학력 경력

김재원 학력은 하령국민학교와 평리중학교,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공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상북도청, 내무부, 총무처(현 행정안전부)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7년부터 검사로 근무하다가 2001년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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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에 출마해 열린우리당 김현권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 측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친박계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했으나,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대학 객원교수와 상하이 푸단대학 한국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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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간사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겸 국회운영위원회 간사로 활동해 이완구 원내대표를 보좌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선에서 탈락했으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으며 2017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의 요청으로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부터는 대구광역시 북구 을 출마설이 나왔고, 2020년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후 경선에서도 패했습니다.

 

 

24년도 올해 총선에서는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박형수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당시 김 전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하여 박형수 의원과의 관계를 '원수의 맞대결'이 아니라 아주 친한 사이임을 강조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원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논란 페이스북

 

김재원 논란 모음

김 전 최고위원은 친박 핵심 인사로서 드물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취했으며, 2023년 3월 전당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김재원 5.18 헌법 수록 반대 논란 정리

 

김재원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 발언 논란

 

그러나 전광훈 목사와의 발언으로 인해 5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1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2023년 10월 징계가 해제되었고, 11월 2일 징계가 철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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