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및 서정진 혼외 논란 정리

서정진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및 서정진 혼외 논란 정리

서정진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및 서정진 혼외 논란 정리

 

 

서정진 혼외자 생모 논란

 

최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혼외자 두 딸이 친생자임을 확인하고 법적 자녀로 등록된 사실이 전해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장의 상속구조에 큰 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 회장의 총 재산은 약 7조 5200억원으로 추산되며, 법정 상속분에 따라 혼외자인 두 딸은 각각 18%의 상속을 받게 되어, 각자 약 2조원 이상의 상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두 딸의 친모인 A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서린홀딩스와 서원디앤디가 셀트리온그룹 계열사로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6월 친자 인지 청구 소송을 통해 A씨의 두 딸이 서 회장의 친자로 인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네티즌은 혼외자 생모가 서린홀딩스와 서원디앤디의 대표 조윤희라고 강하게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정진 혼외자 생모 논란

 

한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혼외자로 나온 두 딸의 생모 A씨를 명예훼손과 공갈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회장 측은 A씨가 이미 288억원의 금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주택을 요구했다고 주장합니다.

 

 

서 회장과 A씨는 2001년 강남의 한 식당에서 처음 만나 2012년까지 만났습니다. A씨는 그들이 12년간 동거했다고 주장하지만, 서 회장은 한 달에 몇 번 만난 것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 회장 측은 2013년 5월부터 A씨가 1000억원 지급을 요구하며 각서를 작성하라고 요구했으며, 이후로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계속 보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메시지에는 서 회장에게 딸들의 유학비를 빨리 보내달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3월까지 서 회장이 A씨에게 이체한 금액은 총 288억원이었습니다. 변호인은 그 중 143억원에 대해 공갈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씨가 논현동 주택을 요구하고 있다고 서 회장 측은 설명하였습니다.

 

서정진 혼외자 생모 논란

 

 

서정진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

 

서정진 프로필

 

서정진 회장은 1957년 10월 23일 충청북도 청주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67세입니다. 그의 학력은 제물포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이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내 박경옥(셀트리온 복지재단 이사장), 장남 서진석(1984년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차남 서준석(1987년생, 셀트리온 이사)와 동생 서정수(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밝혀진 혼외자인 두 딸과 생모가 있습니다. 

 

 

서정진 회장 재산은 2023년 3월 기준, 미국 포브스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재산 순위에서 67억 달러로 3위에 올랐으며, 이는 약 8조 4천억 원에 해당합니다. 서정진 회장은 현재 셀트리온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셀트리온 창업을 통해 바이오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떠올라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흙수저 출신의 자수성가로 꼽히고 있는 인물입니다. 

 

서정진 나이 학력 연봉 고향 프로필

 

서정진은 1983년에 삼성전기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대우자동차를 컨설팅하던 중, 1991년 대우자동차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동료들과 함께 창업을 구상하게 되었고, 바이오산업이 유망하다는 판단에 따라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했습니다. 그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40여 개국을 방문하며 최신 동향을 배웠습니다. 2002년에는 셀트리온을 설립하고 미국 벡스젠사와 제휴를 맺어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셀트리온

 

2004년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셀트리온 1공장을 세우는데 성공했고, 이후 사업이 점차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벤처기업 선두주자로 거듭났습니다. 서정진은 약 20년 만에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 분야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업적을 이룩했습니다.

 

 

그는 김태한과 함께 한국 바이오 산업을 선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2020년 12월 31일에는 공약을 지키고 셀트리온 회장직에서 사임했으며, 원격의료 스타트업에서 새 출발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셀트리온은 후배들이 알아서 잘 경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 3월 28일에는 셀트리온 그룹의 정기 주주총회 등을 거쳐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서정진 나이 학력 연봉 고향 프로필

 

서정진 경력

 

● 1983년 삼성전기 입사 1985년 한국생산성본부로 자리를 옮겨 기업 컨설팅 관련 업무를 맡았다.

● 1991년 34살의 나이에 대우자동차 기획재무 고문으로 발탁돼 임원에 올랐다.

● 1992년 한국품질경영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 1998년 IMF 구제금융사태가 닥치면서 다니던 직장을 잃었다.

● 1999년 넥솔을 창업했다. 넥솔은 2009년 이름이 셀트리온홀딩스로 변경된다.

 

 

● 2000년 셀트리온지에스씨를 설립했고 이 회사를 통해 한스킨을 인수했다. 이후 한스킨을 '셀트리온스킨큐어'로 이름을 바꾸고 2016년에 셀트리온지에스씨와 합병했다.

●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해 회장에 올랐다.

●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 2009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설립했다.

● 2012년 드림E&M을 설립한 뒤 2017년에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변경했다.

● 2015년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서정진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