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프로필 나이 고향 평가 | 한동훈 후임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하마평 상황

박성재 프로필 나이 고향 평가 | 한동훈 후임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하마평 상황

 

최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어 한 장관 후임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의 나이 고향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고 하마평 상황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재 프로필 나이 고향 평가 한동훈 후임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하마평 상황

 

 

한동훈 후임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하마평 상황

 

박성재 법무부장관 하마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한 장관 후임으로는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길태기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후보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0·연수원 17기)이 보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최근 길태기 변호사(65·사법연수원 15기)에 대해서도 인사 검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길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대검찰청 형사과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광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동훈 장관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는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조직관리에 능한 것으로 평가받는 길 변호사는 2013년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 사퇴 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최근 부각되고 있습니다. 길 변호사와 윤석열 대통령 사이에는 특별한 개인적 인연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프랑스 순방에서 돌아온 후, 참모진 보고와 의견 수렴을 통해 본격적인 숙고를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법조인 출신이기 때문에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후임 인선에 있어서 다양한 옵션이 고려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박성재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평가

 

박성재 프로필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은 1963년 1월 24일 경상북도 청도 출생으로 올해 61세입니다. 그의 학력은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유한) 해송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관계는 배우자 심은실과 2남 1녀가 있습니다. 박 변호사는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8년에 사법연수원(17기)을 수료했습니다. 서울지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장, 서울동부지검 차장, 대구지검 1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성재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평가

 

 

이후 검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제주지검장, 창원지검장, 광주고검장, 대구고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5년 2월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2017년 7월,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공직에서 퇴임했습니다.

 

 

퇴직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2023년 11월부터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후임 장관 후보로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박성재 변호사는 엄정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강직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온화하고 합리적이지만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로, 맡은 임무에 대한 추진력이 강합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시절 경남기업과 포스코 등의 기업비리 수사를 지휘했으며, 검찰총장 후보에도 오른 바 있습니다.

 

박성재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평가

 

 

더불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으로 재직하며 주가조작 사건 등을 맡아 기업 수사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을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한 것도 그의 업적 중 하나입니다.

 

 

또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이용한 편법 증여 사건 수사에도 참여했으며, 최재경 전 대검 중수부장이 검란으로 사의를 표명했을 때 후임자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박성재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