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백범 김구 증손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김용만 민주당 총선 영입 이유

 

김용만 백범 김구 증손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김용만 민주당 총선 영입 이유

 

백범 김구의 증손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가 민주당 총선 8호 영입인재로 선발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용만 민주당 영입 배경과 이유를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출마 지역구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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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백범 김구 증손자 민주당 총선 인재영입 이유

 

김용만 인재영입

더불어민주당이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총선의 '8호 인재'로 영입한 소식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열린 인재 환영식을 통해 김 이사의 영입을 발표하며, 이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 등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대비되는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김용만 백범 김구 증손자 민주당 총선 인재영입 이유

 

김 이사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의 손자이자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의 아들로, 미국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한 후, 방산업체 LIG넥스원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대선에 앞서 민주당의 국가인재로 영입되어 역사정명특별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이사를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이상적인 인물'로 평가하며, 그가 대한민국의 전통과 역사를 수호하고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이사 본인도 윤석열 정부가 분열을 조장하고 독립운동가를 폄훼하는 등의 행위에 맞서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 등 현 정부의 일련의 조치를 비판하며, 총선에서 이러한 잘못된 방향을 수정하는 것이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이사는 총선 출마 계획에 대해, 지역구 출마를 선호하며, 백범이나 독립운동과 관련된 지역이 적합할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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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백범 김구 증손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김용만 프로필

김용만 이사는1986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그는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의 장남으로,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드퍼시픽 인스티튜트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2010년 고국으로 돌아와 공군 학사장교로 근무하며 병역명문가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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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에는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근무하며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 서울특별시 3.1운동 및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사업 시민위원단 단장, 서울특별시 효창독립 100년 공원 조성 준비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사에 대한 기념사업과 조성 사업을 이끌었습니다.

 

독립운동사 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백범학교를 설립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로서 독립운동사 알리기에도 헌신하고 있습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역사정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선 이후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역사 인식의 바로잡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17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8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으며, 총선 출마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역구 출마를 선호하며 백범 김구 선생 혹은 독립운동사와 관련된 지역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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