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총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평가 | 류삼영 민주당 3호 영입인재 이유

류삼영 총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평가 | 류삼영 민주당 3호 영입인재 이유

 

경찰국 신설에 강력히 반대하던 류삼영 전 총경이 민주당 영입인재 3호로 선발되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류삼영 전 총경 민주당 영입 배경과 이유를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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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총경 민주당 3호 영입인재 이유

 

류삼영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이끌었던 류삼영 전 총경을 2024년 총선에 3호 영입 인재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류 전 총경은 이번 출마 결정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해치고 수사권 남용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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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총경 민주당 3호 영입인재 이유

 

류 전 총경은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태어난 후 경찰대학교 법학과와 동아대학교에서 경찰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35년 간 경찰에서 활동하며 수사와 형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고, 경찰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는 경찰 생활 대부분을 영남권에서 보내며 부산경찰청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작년에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설치에 반대해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소집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류 전 총경은 대기발령과 정직 처분을 받았으나, 이에 맞서 부당함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류 전 총경을 영입하면서 그의 전문성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진정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류 전 총경은 정치 활동을 통해 경찰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고, 형사법 체계 개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성폭력 범죄에 관한 논문 주제를 바탕으로 관련 법률과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결심은 검찰의 과도한 권한을 제한하고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는 등의 수사기관 개혁에 대한 민주당의 노력과도 일맥상통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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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총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평가

 

류삼영 프로필

류삼영 전 총경은 1964년 6월 5일 경상남도 울산 출생으로 올해 60세입니다. 학력은 건국중학교, 부산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찰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동아대학교 경찰법무대학원에서 경찰법 석사 학위,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형사법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류 전 총경은 경찰 임관 후 부산지방경찰청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과학수사계장, 폭력계장, 광역수사대장, 수사2계장, 홍보담당관, 수사2과장, 부산연제경찰서장, 112종합상황지원실장, 외사과장, 부산영도경찰서장, 청문감사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울산중부경찰서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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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조선소 노동자인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으며 경찰대학 진학은 가정 형편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경찰 임관 이후 PK(부산, 경남)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며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경찰 생활 중 류 전 총경은 과학수사계장으로서 과학수사대의 활동을 격려하였고, 광수대장으로서 폭력조직 동부칠성연합파를 검거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폭력계장으로 재직할 때 김길태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실수사 논란도 있었습니다. 류 전 총경은 4대강 준설사업 사기 업자들을 검거하고 160억 대의 신재생 에너지 국책사업의 리베이트와 비리를 적발하는 등의 성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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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경력 중 일부 사건들에서 비난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짜깁기 수사 의혹이나 부실수사 논란 등으로 인해 고위급 간부로 승진하지 못했다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설립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했습니다.

 

 

이로 인해 직위해제와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으나,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신청 수용으로 징계 효력이 정지되었습니다.

 

그 후 2023년 7월 31일 경상남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발령받았으나, 이를 보복 인사로 여기며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2023년 8월 11일 의원면직으로 경찰직에서 퇴임했습니다.

 

 

류 전 총경은 경찰에 대한 헌신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경력과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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