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고양정 공천 컷오프 이유 | 고양정 김용태 공천 이유 및 김용태 프로필 재산

김현아 고양정 공천 컷오프 이유 | 고양정 김용태 공천 이유 및 김용태 프로필 재산

 

김현아 전 의원이 경기 고양정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가 비대위에게 보류된 이후 결국 다시 공천 컷오프를 당해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현아 전 의원의 경기 고양정 지역구 컷오프 배경과 반응을 살펴보고 대신 우선 공천을 받은 김용태 전 의원의 프로필과 재산 등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아 고양정 공천 컷오프 이유 고양정 김용태 공천 이유 및 김용태 프로필 재산

 

 

김현아 고양정 공천 컷오프 이유 

 

김현아 컷오프

국민의힘 비대위에 따르면 김현아 전 의원의 컷오프 배경은 김 전 의원이 과거 고양정 당협위원장으로 재임하던 기간에 발생한 사건이 도덕성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는 김 전 의원이 고양정 당협위원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동료 시의원과 당원들로부터 수백만 원에 달하는 자금을 받은 혐의가 제기되면서 도덕성 문제가 대두된 데 따른 것입니다.

 

김현아 고양정 공천 컷오프 이유

 

이에 공관위는 고양정에 김용태 전 의원을 전략적으로 우선 추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습니다.

 

김용태 전 의원은 서울 양천을 대표로 세 차례 의원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구로을에 출마했으나 선거에서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고양이 중요한 선거구로 부상함에 따라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필요했으며 김현아 전 의원에게는 다소 문제가 있다는 뉘앙스로 설명하였습니다. 

 

김현아 고양정 공천 컷오프 이유

 

이에 김현아 전 의원은 공천 취소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만이 공천에서 제외된 이유가 무엇인지 반문하며 비대위와 공관위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전 의원은 경쟁력 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이긴 자신을 배제하고, 지역 기반도 없는 인물을 우선 추천한 결정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김현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당시 김현아 고양정 단수공천 이유

 

또한, 과거 이재명 대선 후보와 윤석열 대선 후보를 각각 지지하며 활동한 인물들에 대한 다른 대우를 지적하며, 자신에 대한 가혹한 대우의 이유를 물었습니다.

 

더불어 공관위의 납득할 만한 설명이 없다면 이번 선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으며, 공관위에 이의 제기를 신청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김현아 고양정 공천 컷오프 이유

 

 

고양정 김용태 공천 이유 및 김용태 프로필 재산

 

김용태 프로필

김용태 전 의원은 서울 양천을 지역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고, 21대 총선에서는 구로을 지역구에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낙선한 이력이 있습니다. 

 

김용태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그의 정치 여정은 단순히 선거 결과로만 정의될 수 없는, 다채로운 사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선, 김 전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고양정 김용태 공천 이유 및 김용태 프로필 재산

 

또한, 세월호 참사와 같은 국가적 비극 시에는 개인적으로 3억 원을 기부하며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습니다.

 

김용태 의원 페이스북 바로가기

 

그의 권위적이지 않은 태도는 고교생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남겼을 때 더욱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김 전 의원은 해당 학생을 직접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로 초대해 의견을 듣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이는 정치인과 국민 사이의 소통에 있어서 새로운 모범을 제시했습니다.

 

고양정 김용태 공천 이유 및 김용태 프로필 재산

 

그는 최저임금 문제로 인한 사회적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50대 여성의 자살 사건을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근거로 삼으며, 해당 기사의 삭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한선교 의원이 기자들을 멸시하는 발언을 한 것과 대비되어, 김 전 의원은 추운 날씨에 바닥에 앉아 있는 기자들을 위해 1인용 바닥 깔개를 제공하며 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20대 국회 본회의에서의 출석률이 낮았던 점은 비판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총 84회 중 45%의 출석률을 기록하며 이에 대해 본인은 탈당과 복당 등 당내 이슈와 당직을 맡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고양정 김용태 공천 이유 및 김용태 프로필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