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율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야구선수 경력 | 엘지 김재율 코치 1군 승격 이유

최근 LG 트윈스는 음주운전 후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최승준 1군 타격 코치와 계약을 해지하고, 김재율(35) 퓨처스 코치를 1군 타격 보조 코치로 승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엘지 김재율 코치 1군 승격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김재율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야구선수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율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야구선수 경력 엘지 김재율 코치 1군 승격 이유

 

 

엘지 김재율 타격 코치 1군 승격 이유

 

최승준 코치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으며, 체포 후 조사 과정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LG 구단은 즉각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통보하고 최 코치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김재율 코치는 이번에 1군 타격 보조 코치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는 2011년 LG 5라운드 34순위로 입단해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우타 거포로 기대를 모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성장을 이루지 못했고, 1군 통산 149경기에서 타율 0.253, 7홈런, 4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에는 75경기에서 타율 0.304, 6홈런, 28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입단 첫 해인 2011년에는 퓨처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재율 코치는 은퇴 후 모교인 고려대 야구부 코치를 거쳐 올해부터 LG 퓨처스 타격 코치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1군 타격 보조 코치로 승격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프로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팬들에게 더 큰 책임감과 모범적인 행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LG 구단은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교육과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승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야구선수 경력 | 엘지 최승준 코치 음주 계약 해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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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율 나이 고향

김재율 코치는 1989년 1월 14일생으로 24년도 올해 36세입니다. 

 

 

김재율 고향은 부산 출생으로 병역은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습니다.

 

 

김재율 학력 경력

김재율 학력은 부산중앙초등학교, 충장중학교, 광주일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프로 야구 경력으로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7라운드 전체 48번으로 지명되었지만 이를 거부하고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2011년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5라운드 전체 34번으로 지명되어 입단했습니다. LG 트윈스에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활동했습니다.

 

 

김재율 코치는 186cm에 95kg의 당당한 체격을 가진 우타 거포로, 대학 시절부터 강한 파워와 뛰어난 선구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경기 중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경기 중 상대 선수와의 충돌이나 수비 도중 동료 선수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부상들은 그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쳤고, 결국 2019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1월, 김재율 코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이후 지도자 과정을 준비하며 김성배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의 타격 코치로 재임했습니다.

 

2021년 9월에는 고려대학교 야구부 인스트럭터로 이직했으며, 2022년 정식으로 코치를 맡았습니다.

 

 

2024년 시즌에는 LG 퓨처스 타격 코치로 선임되었습니다.

 

이후 1군 타격 보조 코치였던 최승준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계약 해지되면서, 7월 30일부터 김재율 코치가 최승준의 보직을 이어받아 모창민 1군 타격 코치를 보좌하게 되었습니다.